활동 결과 전 협력회사 확대 보급, 중대 산업재해 예방 기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Safety Plus’ 점검활동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Safety Plus’는 남동발전이 만든 고유의 안전점검활동으로 협력회사 근로자에게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동발전과 협력회사 본사 안전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협력회사 합동 토론회를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전협력회사에 확대 보급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게 된다.
4개 협력회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 15건의 안전개선사항을 발굴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협력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회사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천하는 안전관리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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