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수시 모집 경쟁률 7.93 대 1
상태바
한신대학교 수시 모집 경쟁률 7.93 대 1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9.1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공적성고사전형 컴퓨터공학부 23.64대 1로 가장 높아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한신대학교(총장서리 연규홍)는 지난 15일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003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7954명이 지원, 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한신대는 학생부교과우수자를 비롯해 전공우수자, 일반학생(전공적성고사), 참인재, 사회배려자 등 총 12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231명 모집에 1722명이 지원, 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영어영문학과(14대 1)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인문콘텐츠학부-디지털문화콘텐츠학(12.75대 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11.5대 1), IT콘텐츠학과(11.2대 1), 심리·아동학부(10.75대 1) 순이었다.

신설전형인 전공우수자전형은 110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국제경제학과(8대 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6.25대 1), 재활학과(5.67대 1), 글로벌비즈니스학부(5.33대 1), 심리·아동학부(5.25대 1) 순이었다.

일반학생(전공적성고사)전형은 250명 모집에 3219명이 지원, 12.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컴퓨터공학부(23.64대 1), 심리·아동학부(22.78대 1), 경영학과(20대 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19.3대 1), 정보통신학부(18.65대 1) 순이었으며, 참인재전형은 243명 모집에 1543명이 지원, 6.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18.29대 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심리·아동학부(15.71대 1), 사회복지학과(15대 1), 한국사학과(12.83대 1), 인문콘텐츠학부-디지털문화콘텐츠학(12.67대 1) 순이었다.

또 일반학생(체육실기)전형은 8.86대 1, 사회배려자전형은 9.66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은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외선발인 기회균형선발전형은 8.15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5.3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9.06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수시합격자 발표는 일반학생(전공적성고사)전형을 제외한 전체전형은 11월 3일, 일반학생(전공적성고사)전형은 12월1일 발표된다. 면접 및 실기고사는 10월14일, 전공적성고사는 11월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