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신인 걸그룹 원앤비의 하정이 연기돌 대열에 합류했다. 하정은 웹드라마 ‘그들이 만든 세상’(이하 ‘그만세’)의 주연으로 발탁, 대중들에게 첫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그만세’는 각종 크리에이터들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JYJ, 비스트,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STUDIO MOVEMBER의 조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은 극중 연애특강 크리에이터로 출연하며, 하정만의 톡톡 튀는 크리에이터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선 하정은 “’연애특강 크리에이터는 실제로 연애를 잘할까’를 늘 고민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원앤비(신혜, 이다, 하정, 소정, 자연)는 오는 30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 무대에서 앨범 타이틀곡 ‘쉽지않아’를 첫 공개한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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