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일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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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1일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 초청 강연회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9.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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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1일 시청에이스홀에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의 강연을 듣는 ‘레인보우아카데미’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 세계여행’을 주제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차이점, 중세시대 산티아고 길의 유래, 프랑스 고딕문화, 이탈리아 문화 등에 대해 들려주며, 유럽의 근‧현대 문화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7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알려진 조승연씨는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을 쓴 작가로 방송, 강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명사 초청 무료특강인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다음 달에 의학박사 홍혜걸씨를 초청해 ‘내 몸을 지키는 영양 레시피’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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