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는 16일 역사탐험대 출동 드림팀을 결성해 목포 근대문화유산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역사탐험대 출동 드림팀은 일제 강점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경동성당, 목포 근대역사2관, 이훈동 정원 문화재자료등을 탐방해 전통의상체험을 해보며 우리나라 근대화 역사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내사랑꿈나무 관계자는 “선조들의 곧은 역사의식은 아동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역사체험 등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후원을 계힉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드림스타트는 저소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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