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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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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 가져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9.1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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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 진행하고 있다.<사진=안현준 사진기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8일 오후 2시 5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를 주최했다.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위협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몬 세프 마르주기 전 튀니지 대통령,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스태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 등 121개국 1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박근 전 유엔대사, 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남영진 고문, 김진영 전 국회의원, 국내 여러 단체장, 종교지도자, 청년 단체상, 여성 단체장 및 언론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평화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한 행사는 다양하고 화려한 입장식과 함께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10조 38항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을 퍼레이드와 카드섹션 등으로 표현하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후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작성한 공로로 18명의 'HWPL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에 HWPL평화 공로패를, 박근 전 유엔대사와 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등 5명에게 HWPL평화 감사상을 수여한다.

이어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으로 꾸며진 퍼레이드에 평화의호 출항을 뒤따라 꽃을 쏘는 탱크, ‘철마는 달린다 우리는 하나’라는 문구가 담겨진 기차 등 참여해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HWPL은 1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 세계 73개국 17개 종교교단에서 300여명의 교지도사가 참석하는 '제3자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와 '2017 세계평화여성그룹(IWPG) 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한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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