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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사모2018, 고흥군 천년의 역사 문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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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사모2018, 고흥군 천년의 역사 문화를 담다!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7.09.18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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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홍보대사 및 총괄회장 위촉식 가져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사단법인 동사모2018(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서포터즈는 천년의 역사 문화를 가진 고흥군에서  평창올림픽  붐조성에 나섰다. 

(사)동사모2018은 15일 11시 전남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에서 평창올림픽 붐조성을 위한  홍보대사 및  총괄회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흥군 방문은 박병종 고흥군수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 (이사장 원호경.조직위원장 우덕수)은 이자리에서 ' 박병종 고흥군수, 송우섭 고흥 군의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동사모2018 고흥군 총괄회장으로 김준곤, 성준희(포두 초2), 장은정(포두초 2)을 리틀동사모 홍보대사로, 임성록을 황금단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매연(중국 대련 공무원 국장 출신)씨와 박희정(중국 무역과 골프장 운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병종 군수는 이자리에서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을 찿은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땅끝인 고흥에서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개최  할 수 있도록 붐 업 조성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고흥은 나로우주센터와 항공센터, 국립청소년 우주센터, 우주천문과학관 등 우주항공 기반 시설들이 집적화 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KNS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내외경제TV, 로컬세계, 베스트브랜드협회 가 후원했다.

또한 고흥군은 수백년전 아름다운 도자기문화를 탄생시킨 고흥 운대리 가마터 그터 위에 자리 잡은 고흥분청문화 박물관을 도자문화 보존과 고흥군의 역사 기록을 위해 건립하며 10월 31일 개관 할 예정이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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