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명민 기자] 국제엔젤봉사단은 15일 롯데월드 잠실민속박물관에서 추광호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국제엔젤봉사단은 충․효․예․의 근원회복운동으로 봉사단이 먼저 앞장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들과 독거 노인의 형편을 살펴서 지원하고 봉사하자는데 설립 취지를 두고 있다.
추광호 총재는 부호클럽 한국지사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중국 연해주 소재 조선족 부호클럽 회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온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국제엔젤봉사단 취임식에서는 수십 명 조선족 동포들이 건너와서 꽃다발 사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장내는 대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석단장 이찬과 배우 정소임의 사회로 이루어 졌다.
취임식에서 추광호 총재는 충.효.예.의 정신을 붙잡고 계획하여 실행하는 모든 일들이 누군가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구호와 함께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명민 기자 wooin7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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