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지민 기자]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사회 공적 서비스 확대를 통한 청소년의 방과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2년도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나라찬’ 신입생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내년에 4~5학년이 되는 학생으로 참가 학생들은 내년 한 해 동안 학교교과 보충수업, 숙제지도 등 ‘나라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1월 7일 개강예정인 방과 후 학교는 2012년도 한 해 동안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평일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knsnews.sk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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