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불편한 답례떡은 안녕…떡보의 하루, 일회용 포크 담은 답례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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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불편한 답례떡은 안녕…떡보의 하루, 일회용 포크 담은 답례떡 출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1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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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결혼식, 돌잔치에서 받은 답례떡을 한층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가 답례떡을 한층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일회용 포크가 담긴 답례떡을 출시했다.

답례떡은 결혼식, 백일잔치, 돌잔치 등 각종 행사의 대표적 답례품이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구성이나 패키지도 다양해 행사에 참여하는 연령대에 맞추기가 간편하기 때문이다. 다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맛은 좋지만 바로 받아서 먹기에는 손에 묻혀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떡보의 하루는 소비자들의 이런 사소한 불편함까지 고려해 귀여운 포크집과 일회용 포크가 담긴 답례떡을 선보였다. 편리함은 물론 위생 고민까지 해결해 가을 행사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포크집과 포크가 담긴 답례떡 제품은 마음담 1~6호, 사랑담 1호다. 답례품으로 손색없는 고급스럽고 정갈한 패키지와 함께 떡 종류 역시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최대한으로 넓혔다.

떡보의 하루 답례떡 모든 제품은 HACCP(해썹) 인증마크를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 온라인 주문 후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주문배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위생을 철저히 고려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깔끔하고 편하게 답례떡을 즐길 수 있는 포크집과 포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직후 호평과 함께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떡보의 하루 답례떡&포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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