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최근 들어 홈 인테리어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아낸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대량으로 직수입해 전국 200여개 수입가구 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수입가구 기업 ‘유로진 직수입가구(Ero-Gin)’가 14일 개막한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 최고·최대의 건축 전시회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유로진 직수입가구는 이번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 전시회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간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유로진 직수입 가구는 30여년에 걸친 무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수입한 유럽 명품 브랜드 가구를 이태리 명품 가구 직수입 전문매장 유로진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컨폼 ▲브라이언 폼 ▲콘스탄티니 ▲라타스 ▲케르메스 ▲피에르가르뎅 ▲보니판테 ▲도이모 ▲에고이탈리아노 ▲PeD 디자인 등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10여개의 브랜드를 직수입해 판매한다.
부산 용호점, 해운대점, 김해 내외점, 울산 삼산점, 일산점 등 5곳 유로진 매장에 쇼룸을 마련해, 내방객이 다양한 스타일의 이태리 유럽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서울과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 직영 전시관을 오픈,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유로진 직수입가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태리 명품가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