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은 13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봉사대’ 대표 이정애씨 외 3명의 봉사자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파마, 염색, 커트 등 머리손질과 함께 말벗 되어드렸다.

‘사랑의 봉사대’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지난 8월 시작해 이번이 2번째로 향후 격월 1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도갑진 풍호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을 해 주신 사랑의 봉사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활동이 계속되어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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