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민준홍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간 김포캠핑파크에서 ‘경기 캠핑 페스티벌’을 연다.
김포시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캠핑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행사로 150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캠핑객들은 한강하구 중립지역인 김포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북녘땅이 보이는 조강리와 용강리 철책 길을 탐방하고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4개 시·군을 잇는 평화누리길도 걷는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캠핑 퍼스트(cafe.naver.com/camping first)로 할 수 있다.
민준홍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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