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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민의당‧바른정당 전술핵재배치 당론화 촉구"야3당 공조하면 북한에 강력한 시그널 줄 것" 강조
전술핵재배치를 위한 야3당의 공조를 촉구한 정우택 원내대표.<사진=장효남 기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정부가 스스로 전술핵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자유한국당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면서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다른 야당도 전술핵재배치를 공식 당론으로 정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며 전술핵 배치를 위한 야3당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원내대표는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전술핵재배치를 검토한다는 보도에 이어서 어제 미 상원 군사위원장인 존 매케인 의원이 전술핵재배치를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전술핵재배치가 검토 단계에 이른 만큼 정부는 실질적 논의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정부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이어서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핵무기를 개발한 이상 우리가 자의적 차원에서 전술핵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 선언 위배라고 볼 수 없다”면서 “우리도 핵을 가져야 북한의 핵 공갈에서 탈피할 수 있고 핵 공갈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며 전술핵재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UN 안보리에서도 대북 제재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하지만 이번 제재에서도 북한의 주요 수출품이 90%이상 봉쇄되고, 북한 유류수입이 30%이상 감소되는 등 제재 효과는 있지만 이것이 핵미사일 개발을 막을 수는 없지 않냐는 것이 중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스스로 전술핵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자유한국당은 자의적 차원에서 나설 수밖에 없으며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다른 야당도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면서“(그렇게 되면) 미국과 특히 북한에 강력한 시그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술핵재배치를 위해서는 야3당 단일대오가 필요조건임을 보여 준 것이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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