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8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 젠더폭력 근절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구미경찰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8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 젠더폭력 근절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旣관리 중인 재발우려가정(A,B등급으로 분류)에 여성폭력「One-stop 대응시스템」을 적용하여 1366경북센터 상담사 동행․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구미서 방문모니터링시책인 ‘마음치유반창고’의 일환이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신고․접수된 가정을 먼저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점검에 대한 홍보, 예방활동도 실시했다.
김한섭 서장은 “명절 전후, 증가하는 가정폭력 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하여 재발우려가정 대상으로 일제 방문모니터링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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