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기자] 신인가수 지나유가 '청양군 홍보대사'에 위촉이 되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제18회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지나유를 청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지나유는 앞으로 청양군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청양군의 주요행사는 물론 청양군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수 있게 활발히 활동 할 예정이다.
위촉패를 받은 가수 지나유는 "제18회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너무 기쁘다. 청양군의 홍보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화 청양군수도 "상큼한 가수 지나유와함께 청양군도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많이 알려 졌으면 좋겠다."라며 가수 지나유의 홍보대사 위촉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가수 지나유는 2015년 오빤용이라는 이렉트로닉 트롯으로 데뷔 '물길백리 꽃길백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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