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휴대폰 1인 대리점 지원업체 브라보텔레콤이 1인판매자들을 위한 본사 판매자 분양주를 모집한다.
스마트폰 신규 모델이 연이어 출시되거나 막바지 출시 준비에 한창에 있어 최신 스마트폰을 장만코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최신 고기능이 탑재되는 만큼 신규 스마트폰 금액도 다소 높아 부담스런 수준의 금액일 수 있는데, 1인 대리점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며 휴대폰 저렴하게 구입 하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스마트폰 1인 대리점사업 희망자도 늘고 있다.
대표적 휴대폰 1인 대리점 지원업체 브라보텔레콤에 따르면, 1인대리점은 중간 유통을 빼며 유통절차를 축소해 최종 스마트폰 구매자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인 대리점 사업자의 수익성도 높은 편이다.
1인 대리점은 휴대폰을 어플이나 PC로 구매 및 판매하고 그에 따른 수입을 발생시키는 사업형태로, 온라인 환경이 발달되어 있으면서도 스마트폰 회전율이 빠른 우리나라에 적합한 판매방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브라보텔레콤의 경우 도매가 아닌 직영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도매로부터 브라보텔레콤 본사를 거쳐 1인 대리점으로 이어지는 간소화된 유통과정으로 인해 판매수당을 높였다”고 전했다.
최신 출시되는 갤럭시노트8, V30의 경우에는 구매 시 판매수당은 물론 해외여행 상품권도 증정한다.
1인 대리점의 경우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판매수당을 받아 할부원금 차감도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폰 구입 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브라보텔레콤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투잡이나 프리랜서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휴대폰 1인대리점이 적절한 대안이 되고 있고, 단통법 폐지로 인해 시장은 더 커지고 있다”며 “휴대폰 1인대리점 등록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쉽게 돕고 있으니 언제든 상담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휴대폰 1인대리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라보텔레콤 공식 까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