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액션토끼', 수도권 이어 대구에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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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액션토끼', 수도권 이어 대구에도 상륙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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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 팝업스토어가 수도권의 인기를 이어 받아 대구에도 상륙했다.

지난달 31일 '오버액션토끼' 팝업스토어가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플렉스 광장 지하 2층에 문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거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오버액션토끼'의 팝업스토어를 직접 구경하기 위해 연일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입 소문을 타면서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오버액션토끼'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과장된 몸짓으로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번 '오버액션토끼'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형을 비롯해 스마트폰 케이스, 물병, 지갑, 거울, 스티커 등 다양한 문구 및 캐릭터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대구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제품 인형 4종도 판매돼 눈길을 끈다.

특히 1m가 넘는 대형 '오버액션토끼' 인형을 50% 할인된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캐릭터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버액션토끼' 팝업스토어 대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오버액션토끼'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오버액션토끼 팝업스토어 대구점에 지난 10일까지 수천명이 넘는 고객이 찾아주셨다"며 "수도권에 이어 대구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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