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활동 유공시민 2명과 공무원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창원광역시 승격 표창수여는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북면추진위원 정국헌 씨와 의창동추진위원 원순미 씨가 유공시민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창원광역시 승격 시민염원 결집을 위해 각종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시민이다.
또한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에 기여한 대산면사무소 공종배 주무관과 의창동주민센터 김혜진 주무관도 함께 수상했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국회통과를 위해 헌신하신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위원회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국회 법안심사 소위 상정 및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염원 결집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