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지난 7월 31일부터 2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드래곤빌리지’가 8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드래곤빌리지M의 출시를 기념하며 게임카드 16탄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이를 통해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스페셜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처음으로 드래곤빌리지의 다양한 캐릭터를 피규어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9일과 10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GM용순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GM용순을 직접 만나고 추가 스페셜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하이브로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올해 드래곤빌리지M을 출시하면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하이브로의 게임이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브로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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