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 9월 모의고사 직후 대학입시전략 상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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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 9월 모의고사 직후 대학입시전략 상담 시행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7.09.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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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양기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17년 9월 모의고사가 6일 시행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실전과 비슷한 시험으로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준 시험이었으며 시험이 끝나자마자 학생들은 인터넷에서 등급컷을 확인하고 다양한 학원 측에서 제공하는 해설을 찾아 듣는다.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은 여학생 독학기숙학원으로 이번 모의고사 후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생들 각자가 어떤 등급컷을 받았는지 확인 후 곧바로 대학입시전략 상담을 실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시상담은 기존에 실시했던 상담과 비교해 좀 더 구체적인 방향으로 등급에 맞는 대학이나 학과를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상담은 학습매니저라고 불리는 선생님들이 학생의 성적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수능 때 최상의 결과를 나올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 사진=박양기 기자

이번 9월 모의고사의 난도는 지난 6월 모의고사 및 지난 2016년 수능처럼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2017년부터는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많은 이들이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수학이나 국어 과목의 점수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해냄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를 활용해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9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함께 분석한 뒤, 각 대학의 입시전형과 입시동향 등을 파악해 선생님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수학 과목에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냄독학이 진행하는 수학 단원별 특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학생들 각자가 취약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단원별 특강은 평소 수학 점수가 낮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취약한 단원의 개념부터 다시 잡아주고 반복적으로 관련 유형 문제를 풀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실전 문제를 제공한다.

해냄독학은 건물 내외부에 CCTV 설치와 여성 생활지도 선생님이 상시 근무하며 학생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단독건물 내 전용 헬스장, 독서실 등 시설물을 갖춰 쓸데없는 동선을 줄이고 이동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체력단련 시간 제공, 주 1회 필라테스 수업 등은 학생들이 건강한 수험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번 겨울에는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된 단원별 특강반을 진행해 학생들이 개개인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해냄독학은 2017년 시행되는 수능을 100일 앞두고 몰입학습 독학반, 추석몰입학습반을 개강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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