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인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웨딩홀을 선택할 때에는 인테리어와 부페, 폐백실, 패키지 등을 고려하기 마련이다. 많은 결혼식장들이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최적화되고 남다른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는 웨딩홀이 주목받고 있다.
성남을 대표하는 웨딩홀인 판교역 ‘W스퀘어컨벤션(더블유스퀘어컨벤션)’에서는 결혼식의 주인공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웨딩홀은 별도로 마련된 혼주라운지에서 혼주와 신랑신부를 위한 한우1+ 스테이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와 혼주는 예식 전부터 후까지 하객들을 챙기느라 제대로 식사를 할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W스퀘어컨벤션에서는 신랑신부와 혼주를 위한 특별한 음식(한우1+ 스테이크)을 제공함으로써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귀한 음식을 나누며 결혼을 축하할 수 있도록 배려에 나섰다.
업계에서 혼주와 신랑신부를 위한 스테이크 요리를 대접하는 경우는 많지만, 한우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차별화 및 고급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W스퀘어컨벤션 관계자는 “결혼 당일은 주인공인 신랑신부와 이들을 훌륭하게 키워 주신 혼주들이 축하를 받는 날인만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우1+ 스테이크는 전문 쉐프가 최고급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W스퀘어컨벤션에서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 1층, 지상 8층의 단독 건물로 700여개 좌석을 갖추고 있는 W스퀘어컨벤션은 판교역에 위치해 성남, 분당 등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편리한 교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신선하고 맛있는 연회 음식, 신랑신부를 위한 감동 서비스까지 웨딩홀 선택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8층 채플홀은 도심 속 그린가든인 야외가든과 이어져 이국적인 느낌의 하우스웨딩이 가능하며, L층 그레이스홀은 경건하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의 이국적 소규모 채플 웨딩을 꿈꾸는 신랑신부에게 추천할 만하다.
또 예식이 있는 날에는 판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해 하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가든 전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연회장에서는 웨딩홀 대표가 직접 매주 가락시장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고품격 연회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우 스테이크 서비스는 2018년 8월 19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