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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빛 테마파크 '충주라이트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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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빛 테마파크 '충주라이트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7.09.0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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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동안 450억원 들여 충주라이트월드 조성 내년 4월 개장
'충주라이트월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익재 기자>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가 6일 빛 테마파크 ‘충주라이트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빛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월드’는 향후 10년 동안 450억 원을 들여 충주 세계무술공원 일대 8만여 평의 대지에 조성되며 내년 4월 개장 예정이다.

충주 라이트월드는 촛불에서 LED, 가상현실에서 테마까지 시각적 조명예술을 초월해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는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회’)는 1년에 46만여 명이 이용하는 산하 업체 ㈜충주호관광선과 충주라이트월드가 협업해 중부권 관광 거점화 활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주라이트월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두 기관은 물론 충주시, 수공예협회, 병영정보문화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익재 기자>

김진호 향군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호관광선의 기업 가치 상승은 물론 살아 있는 안보교육의 장 설치로 국민에게 정부의 안보정책을 올바르게 이해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로써 향군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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