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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6일) ‘2017 서울안보대화(SDD) 개최…북핵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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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6일) ‘2017 서울안보대화(SDD) 개최…북핵문제 논의
  • 강윤희 기자
  • 승인 2017.09.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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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4개 국제기구 국방관료, 안보 전문가 등 500여 명 참석

[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국방부는 오늘(6일) 다자 안보회의인 ‘2017 서울안보대화(SDD)’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14개국을 비롯해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총 38개국과 4개 국제기구의 국방관료, 안보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6회째인 서울안보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 전문가가 참가하는 연례 다자 안보협의체다.

올해 회의는 ‘불확실성 시대의 안보협력 비전’을 주제로 4개의 본회의와 2개의 특별세션, 서울안보대화 산하 대화체인 사이버워킹그룹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사흘 만에 열리는 만큼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7일 예정된 본회의 1세션에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전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인 다니엘 러셀 아시아 사회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토마스 버거슨 미 7공군사령관 등 북한 핵문제의 전문가인 국방당국자와 민간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양 신뢰구축 방안 모색: 가능성과 한계점’이라는 제목의 본회의와 ‘4차 산업혁명과 국방과학기술’, ‘미래전 양상과 국방정책’, ‘사이버 안보 도전과 해법’, ‘신종 테러리즘과 대테러 국제공조’라는 제목의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서울안보대화에 참가하는 국방 관료들은 다양한 방식의 양자·다자 회의를 통해 국가 간 군사적 신뢰구축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서울안보대화에서는 아세안 국가들과 대화와 협력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도 열릴 예정이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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