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냄비받침'에 이용대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용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용대는 2008베이징올림픽 남녀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후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용대는 "베이징올림픽 후 극도의 긴장감으로 서브를 할 때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용대는 "'나는 선택 받은 자다. 그래서 항상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겐 대처할 능력이 있다'는 문구를 외우며 긴장감을 해소했다"며 "심리치료로 부담감을 떨쳐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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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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