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12일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과 관련, "이번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온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변인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의 보물 제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쓰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국가 아젠다로 공식 선언하고 한나라당 전체가 홍보대사라는 각오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이라는 모두의 염원이 이뤄진 만큼 한나라당은 제주도가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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