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자동차 구매 시 값비싼 외제 자동차나 새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편이었다면 최근에는 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중고차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차 매매율이 급증하면서 알뜰한 소비자들을 속이는 사기 업체들도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중고차 시장에 물을 흐리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중고차 딜러를 통해 사는 기존 방식이 아닌 고객과 고객 사이에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안전한 거래 시스템인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이 새로운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인 ‘꿀카’는 개인 매물로 나온 차량 점검 및 전반적인 중고차 직거래 절차를 대신 해주는 대행 서비스이며 중간 유통 과정을 뺀 구조로 구매자는 시세 대비 4~10%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시세 대비 5~10% 높게 받을 수 있어서 기존 중고차 시장에 비해 효율적인 서비스이다.
현재 ‘꿀카’에서는 가족 및 지인에게 소개를 해준 사람이 차량을 구매하면 현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꿀카’ 오종수 대표는 “중고차 매매가 늘어나면서 허위매물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을 속이는 등의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제는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기존의 중고차 시장이 아닌 안전하고 저렴한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꿀카’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문의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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