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2017 설비 예지보전 구축전략 기술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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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 ‘2017 설비 예지보전 구축전략 기술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8.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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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위한 필요한 기술과 전략 공유로 ‘Industry 4.0 스마트공장’을 선도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퓨처메인 주식회사(이하 퓨처메인)는 지난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스마트공장 및 설비 유지보수 담당자, 엔지니어 및 개발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설비 예지보전 구축전략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공장의 실현을 위한 설비 예지보전에 대한 최신정보와 시장동향, 비즈니스 모델, 적용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에게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017 설비 예지보전구축전략 기술세미나 현장 모습

스마트공장에 대한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진행된 세미나는 ▲SK주식회사 C&C 권대욱 수석의 ‘산업계 현황 및 설비 관리의 이슈’ ▲(주)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의 ‘센서와 통신 기술의 활용’ ▲어드밴텍케이알(주) 최수혁 이사의 ‘스마트 공장의 IoT적용’ ▲MDS테크놀로지(주) 김상수 부장의 ‘Big Data의 스마트한 활용’ ▲퓨처메인(주) 이선휘 대표의 ‘스마트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방법’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용훈 과장의 ‘스마트 설비 관리를 위한 단계적 접근방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해인 연구원의 ‘정부 지원 사업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2017 설비 예지보전 구축전략 기술세미나 Coffee Break 및 Booth Tour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는 ‘스마트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방법’이란 주제를 통해 설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적용과 진단 및 분석기법,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의 구현 및 적용사례와 미래 방향을 제시했으며, 퓨처메인 부스에서는 설비 예지보전이 가능한 최적관리 솔루션 ExRBM을 시연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퓨처메인의 이선휘 대표는 “지속적으로 고객사와의 세미나를 정례화해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핵심역량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Industry 4.0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설비 예지보전 기술 선도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의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인 ExRBM은 오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T 전자 행사인, 한국전자전(KES2017)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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