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허인행 기자] 충북 충주소방서가 29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 직원 50여명은 본서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차를 이용, 사랑의 헌혈운동을 가졌다.

이번 헌혈운동은 여름 휴가철과 폭염 등 헌혈자 감소로 혈액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명존중 의식 전파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한 생명을 구하는 데 충주소방서가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돼 영광이며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인 헌혈운동 참여로 사랑의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인행 기자 rankencar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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