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가득한 동강은 계절에 상관없이 여가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거리는 여가의 명소이다.
그러나 물에서 즐기는 여름 레포츠 래프팅은 오로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만큼, 짜릿함과 스릴을 즐기는 이들에게 매년 여름은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일 터이다.
무더위가 내리쬘수록 더욱 신나는 래프팅을 기대하며 올 여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올해도 어김없이 도착지는 동강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래프팅 장소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동강월드래프팅'은 한번 즐기면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래프팅 전문업체이다.
무려 10여년간 영월동강레포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코스의 래프팅을 선보여 단체 단위의 여행객들은 물론 전문 스포츠인들 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참여자의 실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실력의 강사진으로 안전까지 허투루 하지 않아 더욱 믿음직스럽다.
그야말로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스릴과 짜릿함은 마음껏 즐기면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기본 원칙도 결코 놓치지 않는 것이 동강레프팅이자 영월레프팅으로 사랑 받는 요인인 것.
덕분에 한번 그 즐거움에 빠진 이들 가운데는 여름마다 이 곳이 절로 떠올라 몸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단체모임 및 야유회 단위로 사람들을 모아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더욱 다양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산악 모터바이크, 서바이벌게임, 자전거 등 다양한 놀거리도 얼마든지 가능해 더욱 풍성하고, 1박 이상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서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직영 숙박시설까지 함께 보유하고 있어 펜션/민박에 대한 걱정도 문제 없다.
내리쬐는 여름 무더위가 오히려 반가울 만큼 짜릿한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이 곳 동강래프팅에서 올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
장신영 기자 mediawis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