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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 창업업체 '코스모스'와 물품 공급 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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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 창업업체 '코스모스'와 물품 공급 독점 계약 체결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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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레드컨테이너는 기존의 성인용품점과는 다르게 매장 브랜드를 홍보하는 국내 첫 성인용품 매장이다.

현재 이태원 1/2호점, 홍대, 연남점, 마포 상수점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화 프리미엄 성인용품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드컨테이너는 한 매장을 홍보하기 보다 브랜드를 알려 전국 어디에서도 레드컨테이너는 믿을 수 있는 성인용품점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레드컨테이너가 브랜드를 홍보하며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데에는 레드컨테이너를서포트 하는 코스모스라는 기업이 있어서 가능했다. 코스모스는 국내 최대 성인용품 창업, 도매 업체로써 이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레드컨테이너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과정부터 함께 참여해 함께 연구하고, 최근에는 물품 독점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레드컨테이너를서포트 하기로 했다. 코스모스는 해외 유명 성인용품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 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코스모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스모스로부터 안정적인 물품을 공급 받고, 코스모스는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를 했다는 점에서 서로 WinWin 전략이 통한 셈이다.

앞으로도 코스모스는 레드컨테이너에 최고의 조건으로 최적의 상품을 공급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레드컨테이너 전담 팀을 구성해 꾸준히 해외 거래처와도 협력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레드컨테이너가 정식 프랜차이즈로 등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신영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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