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조우찬 세미파이널
[KNS뉴스통신 대한민국학생기자단=허세훈 기자]25일, 쇼미더머니6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지코&딘 팀의 행주와 다이나믹듀오팀의 한해, 도끼&박재범 팀의 주노플로와 다이나믹듀오팀의 넉살, 타이거JK&비지 팀의 우원재와 다이나믹듀오 팀의 조우찬이 맞붙었다.
먼저 펼쳐진 무대는 조우찬의 무대였다. 조우찬은 'VVIP' 라는 곡을 보여주며 즐기며 신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식케이가 피처링을 해주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무대는 이와 맞붙는 우원재의 무대였다. 우원재는 '진자(ZINZA)' 라는 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음악, 힙합스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는 YDG(양동근)과 수란이 피처링을 해주었다.
이날 조우찬과 우원재의 대결은 조우찬 255만원, 우원재 692만원으로 약 세배정도 차이나게 우원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어린 아이에 비해 굉장히 뛰어나고 잘한다는 호평과 기대를 받으며 올라온 조우찬은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다.
끝으로 조우찬은 "다이나믹듀오 형들을 만나서 좋았다, 키도 크고 랩도 성장했다, 몇년이 지난후에 돌아봤을때 기억에 남을것 같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 고 소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6는 9월 1일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종방된다.
대한민국학생기자단 허세훈기자 heosh03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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