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청소장비 전문업체 ㈜크린텍이 강원, 충북 일부 지역의 대형 도로청소차 점검을 비롯하여 청소장비 사전 점검 및 수리를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 양일에 걸쳐 청소장비 무상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상순회점검이 이뤄진 강원, 충북 지역은 시멘트 공장, 리조트 등의 업체가 주를 이루며 대형 도로청소장비가 다수 사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무상순회점검은 이들 업체의 청소장비 수리 및 관리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크린텍이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후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총 40여개의 업체, 80여대의 청소장비를 점검한 이번 무상순회점검에는 ㈜크린텍의 전문인력 11명이 투입되어 진행되었다. 단순한 장비 수리에 그치지 않고 청소장비의 안전 사용, 오랜 수명 유지를 위해 장비 일상 점검 방법, 이용자 교육, 크린텍의 다양한 장비 사후관리 프로그램 소개 등 추가 서비스로 현장 장비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크린텍은 강원, 충북 지역은 물론 전국 직영 AS망 운영을 통해 서울, 울산, 호남 등 지역별 정기 무상순회점검을 통해 청소장비 이용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크린텍은 이번 무상순회점검을 통해 지역제한 없이 전국에서 빠르게 장비 점검은 물론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로 크린텍의 내실 있는 as서비스와 다양한 장비관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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