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 '창원광역시 추진위원회'는 광역시 승격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물과 광역시 승격의 염원을 담은 부채를 제작해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배부한 부채 앞면은 창원광역시의 염원을 담고 뒷면에는 구암1동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등‘2018년 창원방문의 해’와 관련 관광홍보에도 사용되도록 만들어졌다.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담홍보반과 함께 315대로변에서 아동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창원시, 아동이 행복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시가 전국 최초로 매달 5일을 “아동존중의 날”을 선포하고 지정∙운영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리플린에는 5분이상 아동과 눈맞추기, 아동의 말에 맞장구 쳐주기, 사랑한다고 말하고 껴안아주기 등 '아동존중의 날 실천운동'과 아동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임동식 구암1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지금의 사회추이를 볼때 이시대의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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