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규 기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이 23일 제2회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호암예술관에서 만화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채 이사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용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의 소통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 ‘문화가 있는 날’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동규 기자 ldk456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