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자 전수검사를 실시 거창산 계란 모두 음성 판정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거창지역에서는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해 일부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이 40%로 급감했다.
이에 거창군은 안전한 거창 계란 홍보를 위해 23일 거창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홍보 시식회를 가졌다.
거창군 산란계 사육농가는 “무항생제, HACCP 인증과 주 1회 품질평가원으로부터 평가를 받은 후 유통되기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현재 10농가에 98만 수의 산란계가 사육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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