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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글리쉬, 올바른 영어학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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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글리쉬, 올바른 영어학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8.2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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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두잉글리쉬만의 올바른 영어 학습관을 위한 2가지는 첫째는 숙제가 수업보다 쉬워야한다 ,둘째는 아이가 재미있게 배워야한다. 

현재 대다수의 초,중,고 영어학습의 흐름은 초등 저학년부터 소위 Fun(?) 하게만 배우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중등 내신 유형 학원으로 갈아탄 후 중등 내 깊이 없는 암기식 학습으로 내신 점수 확보에는 성공하는 듯 하나 고입 후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경험한 후 기대 이하의 등급을 받고는 이내 입시 유형 학원으로 다시 옮기는 답답한 현실을 마주한 것이 현재 우리 학생들과 어머님들의 현실이다.

N수생을 대상으로 강사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고등 -> 중등-> 초등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점은 각 학년별 그 시점에 해야 할 것이 분명히 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파닉스 단계에서는 정확한 음가를 배워 그 음가별도 조합하여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훗날 학습량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학습부담을 이겨낼 수 있다.

파닉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훈련없이 리딩학습을 한다는 것은 ㄱ,ㄴ,ㄷ…ㅍ,ㅎ + ㅏ ㅑ ㅓ ㅕ 조합 훈련없이 문학작품을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상담하는 많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이 올바른 파닉스 과정을 하지 않아 영어 난독증에 빠져있는 경우를 경험한다.

난독증은 말 그대로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글자 조합에 대한 이해없이 글을 읽는다는 것을 초인적인 일이다. 대부분은 학생들은 필요이상의 단어 암기를 통해 이와 같은 초인적일을 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원들은 여전히 필요 이상의 단어 암기만 강요하고 있다는 점은 애석한 일이다. 두 잉글리쉬는 단어 암기 이전에 올바른 파닉스 조합 과정을 완벽히 습득하도록 미국식 유치원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후 학습량이 많아지는 시점부터는 읽고 문제를 풀고 남의 글을 다시 쓰는 쓰기 훈련으로는 장기적인 영어학습의 방향성은 물론 현재 입시에서의 방향성 또한 놓치고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아셔야 한다.

이에 두 잉글리쉬는 많은 리딩 지문을 의미없이 읽고 해석하는 것을 지양하고 각 주제에 관련한 배경지식 탐구 조사와 그 주제를 통한 학생 본인의 글로 쓰기 연습을 다져 매달 주제 발표를 통해 발표능력을 키운다. 

정확한 쓰기 훈련과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중등 내신 대비는 물론 유창한 영어실력을 함양할 수 있다. 

최근 중등 내신이라 함은 중간 기말고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각 수업 간 수행평가 및 발표까지 아울러야 함을 인지하고 문제풀기 능력과 발표 능력까지 키워줘야 한다는 점에서 두 잉글리쉬는 기본성과 방향성에서 최적화된 영어 교육 전문 기관이라 할 수 있겠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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