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소된 주택에서 남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남원 운봉읍에 위치한 화훼단지 내 전소된 주택에서 시신 2구를 발견, 주민이 신고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남녀 시신은 불에 타 훼손이 되어 있었다.
남성은 인근 화훼단지에서 일하는 A씨로 확인했고, 여성은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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