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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휴양지 안탈랴, “지중해 햇살아래 살사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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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휴양지 안탈랴, “지중해 햇살아래 살사댄스를…”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4.18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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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29일까지 국제 살사페스티벌 열려

 제3회 터키 국제 살사페스티벌 (Turkish International Salsa Festival)이 오는5월 25일(수) 부터 29일(일)까지 터키 안탈랴에서 개최된다.

 

▲ 지난 해 살사페스티벌 모습                                                                   사진판권ⓒ터키정부관광국

 살사페스티벌은 전세계에서 매년 살사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사 댄스를 배우고 즐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선상에서 살사를 즐길 수 있는 살사크루즈(Salsa Cruise), 환상적인 안탈랴 해변에서의 댄스파티, 살사댄스 교육코스, 안탈랴 주요 관광지 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 세계적인  휴양지 터키의 안탈랴                                                           사진판권 ⓒ터키정부관광국

 전세계에서 모인 전문살사댄스 강사와 살사음악DJ, 그리고 La Excelencia(라 엑셀렌시아)와 같은 대표적인 라이브 밴드가 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사페스티벌을 ‘열정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게 된다.

5월 25일(수)에 열리는 살사크루즈(Salsa Cruise)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블루빛 지중해, 카르푸즈칼드란(KARPUZKALDIRAN) 폭포, 안턀랴 주변의 다양한 해변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 살사 페스티벌 포스터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안탈랴는 터키 제1의 대표적인 지중해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이다. 연중 300일 이상 밝은 태양이 내리쬐는 이 곳은, 관광객들에게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참가자를 위한 정보는 터키 국제 살사페스티벌 홈페이지 (www.salsafestivalturke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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