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성인용품 브랜드 레드컨테이너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레드컨테이너는 기존의 성인용품점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거부감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성인용품 매장이다.
많은 젊은 인재들이 레드컨테이너에서 함께 하고 있다. 8월 현재 이태원 본점, 이태원 2호점, 홍대연남점, 홍대상수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약 10호점까지 매장이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컨테이너 본점에서는 꾸준히 인재들을 양성해 각 지점에 배치하고, 매니저로 양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젊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자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을 즉시 배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도움이 된다.
레드컨테이너 입사 조건은 성인용품 분야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한구용 총괄 본부장은 매장 특성상 외국어 가능자 및 인근 거주자를 우대하며 장기 근무자를 우선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레드컨테이너는 직원들에게 독특한 복지혜택도 제공한다.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는 물론 다양한 상품을 직원가로 구매하거나,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드컨테이너 입사 후 세부 업무 또는 근무시간 등은 레드컨테이너 홈페이지의 전화, 이메일 또는 취업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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