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광명시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013년부터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는 장터는 올해 하반기엔 180여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 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의 주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녹색나눔장터는 9월2일, 10월14일, 10월28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9월16일에는 광명동 시민을 위해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판매수익의 10%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도록 해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사용 판매를 통한 나눔운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모두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 자원순환과 또는 네이버카페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에서 하면 된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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