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여시내' 역으로 아침 드라마 안방극장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김혜선이 그녀의 남편 이차용 대표와 늦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부부의 꿀 떨어지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이는 소속사 실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부부는 마치 어제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남편 이차용 대표는 여전히 아내 김혜선의 드라마 촬영장에 자주 방문해 아낌없이 응원하고 간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선은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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