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서 대전시티즌 산하 U-12 유소년클럽 김연수(서원초, 6학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 된 화랑대기에 참가한 대전시티즌 U-12팀은 예선 3전 전승 1위 통과, 본선 리그전을 3전 전승 1위로 통과했다.
대전시티즌 U-12팀은 최우수 감독 이승준, 황준모(6학년) 선수가 최우수 골키퍼상, 권오규(6학년), 이충민(6학년)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화랑대기 U-11세 8:8 대회에 출전한 대전시티즌 U-11 팀은 3위, U-10팀은 5:5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내며, 유소년 축구 강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한 U-12팀은 이달 22일 오전 11시 경주 축구공원에서 제주중문 유소년팀과 챔피언십 16강전을 갖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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