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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오피스텔 투자 최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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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오피스텔 투자 최적지는?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8.21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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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8.2 부동산대책에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분양제도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8.2 부동산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오피스텔의 분양권 전매 제한과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오피스텔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제한되고 거주자 우선 분양 물량이 20%로 설정돼 있으나 이는 수도권 지역에 한정된 규제였다. 그러나 앞으로 이 규제는 사실상 전국으로 확대된다.

서울 전역과 부산 해운대구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인 성남,하남,고양,광명,동탄2 등 40개 청약조정지역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며 오피스텔 분양 물량의 20%를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거주자 우선 할당도 이번에 새로 생겼다.

이런 가운데 8.2부동산 대책을 비껴간 김포한강 신도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유일산업이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에 책임 시공하는 상가·오피스텔 복합단지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과 도보 6분 거리 내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스카이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에 오피스텔205실, 상가 1~2층 23실 규모로 지어진다.

원룸 형 복층 세대(실사용 면적 29.7㎡)는 한강신도시 구래지구 내 최대 층고 4.5m를 활용한 복층 설계가 적용됐고, 3,4층에 위치한 원룸 세대도 테라스 제공과 알파 수납장 등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1인 세대뿐만 아니라, 2인 이상의 신혼부부 및 하우스메이트를 고려한 펜트하우스 형 세대(실사용 면적 71.64㎡)는 위아래 더블테라스가 제공되고, 전 세대 빌트인 생활가전으로 최적화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대형 팬트리 드레스 룸, 붙박이장, 복층 계단 하부 곳곳에 수납공간 등이 적용된다.

또 한강신도시 스카이오피스텔은 13만 배후수요를 품은 더블역세권 복층 오피스텔로, 연간 임대 수익률 6.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상가 역시 3면이 개방된 코너상가로, 건너편 LH1500세대 대단지아파트의 유일한 진입 통로에 입지해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상가는 전용 엘리베이터와 2층 외부 노출계단이 있어 상권유입의 접근성을 높여 미래가치가 확실히 높다.

아울러 현재 구래지구는 2017년 3월에 개통한 제 2외곽순환도로 대곶IC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20분대, 김포골드벨리 산업단지까지 10분대이면 도달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거듭났다. 앞으로 김포한강로, 김포도시철도, 국도 48호, 향후 개통예정인 R&D도로까지 더해지면 최적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게 되며,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서울직통버스 정류장도 신설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유일산업개발이 마곡에 성황리에 공급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51번지 마곡스카이 오피스텔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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