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여행지로 적합한 가평, 남이·자라섬 인근 펜션서 분위기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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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여행지로 적합한 가평, 남이·자라섬 인근 펜션서 분위기 있게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7.08.21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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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양기 기자] 한여름 더위를 피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늦은 휴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서울 인근 여행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커플, 가족, 친구와 함께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의 경우, 서울 인근에 위치한 여행지로 떠나곤 하는데 가평이나 청평, 양평 혹은 제부도나 대부도, 을왕리 등으로 떠나고 펜션을 숙소로 잡아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 먹으며 1박 정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남이섬과 자라섬, 쁘띠프랑스, 제이드가든, 아침고요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 인근에 편안한 숙소인 펜션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가평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가평 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 외부전경, 사진제공=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

가평의 다양한 펜션 중 하나인 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은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는 펜션으로 분위기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숙소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최근 가족독채펜션, 풀빌라펜션, 수상레저 펜션 등 다양한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은 좀 더 다른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것부터 이불 하나까지 청결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부터 방문하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은 춘천시로부터 청결함과 위생적인 부분을 인정받았고 지난 3월 춘천시에서 선정한 위생업소 중 하나가 된 바 있다.

펜션 내 수영장과 BBQ 가든, 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방은 통유리로 인테리어해 자연 풍경을 실내에서도 편히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북한강과 인접해 있어 바나나보트나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쉬 등 수상레저를 쉽게 즐길 수 있고 서바이벌, MTB, 바이크 등 익스트림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평 피그멜리온이펙트 펜션 관계자는 “더위가 살짝 꺾인 지금이 서울 근교로 떠나기 좋은 시기”라며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펜션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예약할 수 있게 했고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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