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달콤한 사랑이야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가 11월 18일~1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4년 여 1,000회 공연을 돌파한 '뮤직 인 마이 하트'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희곡작가 민아와 연출가 재혁의 톡톡 튀는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이 가을 사랑을 하고 싶거나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채워줄 것이다.
특히 고3 수능생은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입장료 30%의 감면 혜택이 주어져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즐거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R석 13,000원, A석 10,000원으로 경로우대, 장애인과 문화예술회관 참여회원, 고3 수능생, 단체(30인 이상) 등 각종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예매처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1588-7890), 문화예술회관, 공연문의는 동해문화예술센터(☎530-2041)로 하면 된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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