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5호 홈런을 포함한 4안타를 치는 펼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 해 초능력 야구 경기가 펼쳐졌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초능력 야구에 앞서 초능력 교환권을 획득하기 위한 게임을 하기 위해 미션 장소로 향했다. 추신수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신의 응원법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들이 "추신수 응원법이 'Go Choo(고 츄)'다. 그런데 어감이 이상하다"며 키득대자, 추신수는 "관전하던 한국 분들은 웃는다"며 함께 웃어보였다. 또한 계속해서 "Go Choo, Go Choo"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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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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