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최근 웨딩트랜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예비부부들은 예물로 가장 가치 있는 보석인 다이아반지를 선호한다. 이에 올 가을 웨딩시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한쥬얼리에서 다이아반지 신상품 라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몰웨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준비 항목 중 결혼식이나 다른 비용은 최대한 줄이더라도,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이기도 한 예물만큼은 가치를 가지는 보석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고 있어 다이아반지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한쥬얼리에서는 다이아반지 예물을 알아보는 예비부부를 위해 각각 개성에 맞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부터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구성의 다이아반지 신상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종로 예물업체 한쥬얼리 대표는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구성의 다이아반지 신상품 라인을 준비하게 됐다. 덕분에 최근 많은 예비부부가 찾아주고 있어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최대한 맞추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예물 다이아반지는 일반적인 커플링과는 다른 만큼 구매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먼저 예산을 정한 후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제품이 정말 예산에 맞는 퀄리티인지,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을지 직접 착용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이어 “보증제도나 A/S 등 사후관리가 철저한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도 잘 알아보고 구매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