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세계는 한국어교육 열풍...한국어교원 자격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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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 세계는 한국어교육 열풍...한국어교원 자격증 ‘관심’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8.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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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최근 음악과 드라마뿐만 아닌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일면서, 많은 곳에서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편승해 세계각지의 한국어교육센터는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K-pop을 듣거나 한류 연예인들을 좋아 하는 것이 아닌 매해 1천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 한국문화에 빠져드는 외국인들로 인해 한국문화가 많이 알려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 같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한국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전문가 등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한 유망자격증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이 떠오르고 있다.

중국 연태시에 위치한 루동대학교와 최근 MOU체결을 맺은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박한솔)은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는, 한국인이라 가능하고 한국인이라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한다”며 “국내뿐 아닌 온라인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온라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23일 시작되는 2017년 2학기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 과정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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