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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하나 까딱 않고’ 이사하기, ‘골드이사’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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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하나 까딱 않고’ 이사하기, ‘골드이사’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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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한풀 꺽인 더위지만 길어진 여름 탓으로 다가올 9월도 ‘선선하긴 힘들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평범한 일상과 업무도 더위 탓으로 힘든데 가을 이사철인 9월과 10월 이사를 준비하는 가구는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9월 말 이사를 앞둔 반유정(38세. 여)는 “9월 말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휴가 후유증에 열대야로 아이가 잠을 못자 덩달아 매일 잠을 설친다. 이사 준비는 고사하고 하루라도 숙면을 취해봤으면 좋겠다”며 “게다가 이사 후에는 바로 추석을 맞아야 하는데 이사준비에 명절까지 세려고 하니 걱정 배가 된다”고 말했다.

골드이사는 최근 이처럼 이사가 ‘걱정’인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드이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는 ‘가구 및 가전제품 이사전용 포장지사용, 침대 매트리스 전용 패키징, 욕실 및 신발장 분리 포장, 냉장고 물품 아이스박스 포장, 유리그릇 등 파손 위험성 높은 제품은 특수 에어캡 사용 등 각 품목에 맞는 전문 포장 서비스가 기본이다.

전문 포장 이후에는 클리닝 서비스가 이어진다. 냉장고, 싱크대, 가스렌지 등 찌든때를 제거하고 입주후 스팀청소와 탈·부착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함을 더한다. 손 하나 댈 것 없는 완벽한 ‘Door to doo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골드이사는 또한 높은 전문성,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국권 동일 서비스망을 자랑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고 있어 지난 2016년 서울시 표창업체로도 선정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골드이사는 서울 및 경기권 대부분의 포장이사는 본사 팀이 직접 책임제로 진행하고, 지방은 각 지역별로 현장노하우와 신뢰도가 높은 곳들을 선별해 연합으로 운영한다.

전문성을 중시하는 골드포장이사의 대표적인 강점은 ‘본점의 운영방침’을 전국 모든 지점이 동일하게 수행한다는 점이다. 전국 어느 지점에서든 청소가 필요 없는 원스톱이사시스템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직원은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100% 정직원으로 구성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골드이사는 이사 당일 거실, 방 등의 바닥 스팀청소는 물론 싱크대, 냉장고 청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이사의 전 과정은 숙련도 높은 베테랑 정직원들이 직접 시행한다.

전문성 및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골드이사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책정해 만족도를 더한다. 체계적인 포장이사 서비스를 구현하는 골드이사는 신뢰 높은 서비스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모든 지점에서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골드이사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며 이를 양분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망이 촘촘하게 구축되고 있다.

골드이사 관계자는 “날도 덥고 할 일도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이사 전문업체의 도움이 절실하다. 물건과 집기류 마다 다른 포장재와 다른 포장방법이 필요해 전문업체가 아닌 이상 진행이 수월하지 않다”며 “고객들을 위해 이사부터 청소까지 완벽하게 진행하다 보니 입소문을 타는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이사가 진행하는 포장이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mediawi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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